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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이 생기면 어떤 현상들이 나라나나요?

오늘 일본의 과거 경제버블에 관해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습니다 장기 디플레이션을 겪으면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서요

우리너라도 지금 디플레이션의 초기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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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하락, 소비 위축과 투자 감소, 실질부채 증가, 실업률 증가 등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 인플레이션 상황 보다 경제주체들에게 더욱 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해당 국가의 소비가 갈수록 약해진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경기침체가 상당히 길어지며 어떠한 경기 부양책으로도

    이를 이겨내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가 역성장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국가는 이미 경제가 망하는 단계에 접어든 상황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는 것을 말하며 최근 중국이 디플레에 빠질뻔한 것을 경기부양으로 겨우 살려놓은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주요 현상으로는 물가의 지속적 하락이 있습니다. 이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이 계속해서 낮아지면서 소비자의 구매력은 상승하지만, 기업의 매출과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디플레이션 환경에서는 명목임금도 하락하게 되어 실질 임금은 증가할 수 있지만,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채의 실질 가치가 증가하게 되어 가계와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또한 투자 감소와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투자를 줄일 가능서이 있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불안을 증대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일본의 경제 버블 붕괴 이후 디플레이션은 심각한 경제 침체를 초래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는 긴 기간의 경제 침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은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급증하며 많은 기업들이 부도를 내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

    한국 경제는 현재 디플레이션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일본의 경험을 통해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정부는 금융 정책과 재정 정책을 통해 디플레이션을 완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개인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부채를 관리하는 등의 개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물가 상승인 인플레이션율이 마이너스로 변경되면서 실물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물가상승율이 점차 줄어들면서 통화량 감소, 시장의 경제 부진,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합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경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째, 소비 위축이 발생합니다. 소비자들은 물가가 하락하여 가격이 더욱 싸지기를 기다리게 되며 구매를 미루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는 기업의 매출 감소와 생산 감소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부채 부담이 증가합니다.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실질적인 가치가 상승하면, 부채의 상대적 부담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가계나 기업의 부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소비의 위축과 부채 부담 증가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업률 증가와 소득 감소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넷째,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디플레이션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이어져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디플레이션 발생 시 경제 정책의 조정이 필요하며, 적절한 대응 없이는 경제에 부정적인 장기적 영향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이 어떤건지 알아볼려면 과거 30년간 일본의 사례를 확인하면 됩니다. 일본은 완전 한 디플레이션 까지는 아니더라도 디플레이션에 가까운 시기를 30년간 겪어왔습니다. 그 사이에 대부분의 물가가 그대로 멈춰 있습니다. 30년 전 부모 세대의 임금과 지금 젊은 세대의 임금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일본만 계속 뒤처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디플레이션이 계속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 감소가 일어나 기업의 도산 및 실업자가 증가하게 되고 주가도 하락하는 등 연쇄효과가 나타납니다.

    물가는 떨어지고 기업에서는 고용 및 성장을 포기하면서 임금이 깎이고 다시 소비가 줄어 물가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deflation)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여러 가지 경제적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현상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 감소: 물가가 하락하면 소비자들은 물건을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소비를 연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고, 이는 다시 경제 전반의 수요 감소로 이어집니다.

    기업 수익 감소: 소비 감소는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는 기업 수익 감소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고용을 줄이거나 임금을 삭감할 수 있습니다.

    실업 증가: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고용을 줄이면 실업률이 상승합니다. 이는 다시 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채 부담 증가: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질 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부채를 가진 사람들의 실질적인 상환 부담을 증가시키며, 특히 고정금리 부채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투자 감소: 물가 하락은 기업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생산 능력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화폐 가치 상승: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화폐의 구매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저축의 실질 가치를 증가시키지만, 동시에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금융 불안정: 디플레이션은 은행 시스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채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대출 부실이 증가하고, 이는 금융 기관의 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디플레이션이 생기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소비가 위축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 달에 사면, 내년에 사면 그 가격이 확실하게 내려가는 것이 디플레이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중요한 것 급한 것이 아니면 구매를 미루게 되고

    결국 소비가 위축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며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면서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소비자들이 미래의 더 낮은 가격을 기대하며 소비를 미루게 되며 이 때문에 수요가 줄어들어 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실질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채무자들은 부담이 늘어나게 되어 가계와 기업의 파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것을 미루게 되어 경제가 침체되고 기업들이 이익을 내기 어려워집니다. 그 결과, 일자리도 줄어들고 경제 전체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