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양이와 삵이 교배하여 낳은 새끼는 사바네즈라고 불리며, 번식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바네즈는 고양이의 몸집과 삵의 줄무늬를 가진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삵은 같은 고양잇과 동물이지만, 유전적으로는 약 2.5%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번식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바네즈의 경우 삵의 유전자가 더 많이 작용하여, 고양이보다 수컷의 경우 정자 생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바네즈의 번식 사례를 보면, 수컷 사바네즈의 경우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암컷 사바네즈의 경우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바네즈는 번식 능력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수컷의 경우 번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른 고양잇과 동물끼리 교배하여 낳은 새끼의 경우, 라이거나와 타이온처럼 번식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유전적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라이거나와 타이온의 경우, 호랑이와 사자의 유전적 차이가 약 10%에 달합니다. 이 정도의 차이는 번식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새끼가 태어나더라도 대부분 번식에 성공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