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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타는댄스요정0701
리듬타는댄스요정070122.07.02

아이가 마트만 가면 전부사달라고합니다

아이가 마트만가면 장난감 을 엄청사달라고합니다

떼를쓰고 주저앉아 울고불고 난리도아닌데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 난감한적이 너무많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훈육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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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선 장난감이 눈에 보이니 갖고 싶은 거 당연합니다.

    좋은 것을 보면 사고 싶은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시기 바라며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전에 마트에 가서 사달라고 떼쓰지 않는다고 아이와 미리서 약속을 하신 후에 가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사전에 미리 모든 걸 정해놓고 계획안에서 움직여야 곤란한 상황이 덜 만들어집니다. 잘한일이 있을때나 꼭 필요할때만 원하는걸 사줄 수 있다는 약속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마트에서 드러누워버린다면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게 그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이들에 반응을 보이면 사태가 나빠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에게 교육하셔야만 아이가 내가 어떻게 떼를 쓰면 엄마가 사주는 구나라는 것을 알게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서 떼를 써서 고민이시군요.

    이시기 아이들은 소유욕이 생기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면 갖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게 당연합니다

    욕구를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떼쓰기로 의사를 표현하지요

    떼를 써서 원하는 물건을 얻은 경험이 있는 아이는 떼쓰기를 이용하기도 하구요

    미리 마트에 가기 전에 규칙을 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ㅇㅇㅇ을 사러가는 거야

    오늘 우리가 필요한 건 ㅇㅇㅇ야

    우리 ㅇㅇ는 뭐가 필요하지

    등의 이야기를 아이와 사전에 나누면 떼쓰는 행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마트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행동을 할 때에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참으로 난감하죠. 하지만 계속 사주게 되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하죠. 떼를쓰면 부모님이 결국은 굴복하고 사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복되는 일입니다.

    떼를 쓰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지시겨야하는데, 뗴를 쓰면 사줄 것도 절대 안사준다는 메시지, 정당한 요구는 들어준다는 것을 아이가 알 때 떼쓰기는 멈춰집니다.

    그 자리에서는 절대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마트를 가기 전에 합의한 것만 사준다는 점을 반복시켜 지키시면 아이는 점차 좋아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그냥 놓아두는것이 좋습니다.

    하나둘 들어주게 되면 이러한 것들이 강화가되어 더욱 강하게 떼를쓸수있기에

    떼쓸때는 그냥 놓아두며 감정을 조절하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황에서 그냥 놓아두기에는 주변에 피해를주는것 같다면

    다시 집으로 돌아도록 하여 아이에게 할수없음을 인지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가, 떼를 쓴 후에야 이기지 못하고 들어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떼쓰기 전에 바로 들어주고, 들어주지 않을 거라면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떼를 쓰더라도 무시해야합니다. 떼를 쓴 후에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면, 아이는 다음에도 똑같이 떼를 써서 얻어내려고 할 테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떼쓰기가 늘어나고, 처음부터 떼를 쓰면서 요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울거나 떼쓰지 않고 표현하도록 가르치고, 어떤 경우에 장난감을 살 수 있는지, 언제 핸드폰이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지 약속을 정해서, 그에 따라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물론 부모도 그 약속을 꼭 지켜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