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횟수가 잦아지는것도 질병인가요?

Question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즘들어 소변횟수(간격)이 잦습니다.

잠자기 전에 소변을 보고잠을 자도 꼭 한번씩 중간에 화장실을가게 되구요..

일상에서도 전보다 소변을 자주보게됩니다.

커피를 마시고 물을 많이 먹고 이런거를 전과 비교해도 잦아진건 맞는것같아요..

이거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맞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커피에는 이뇨 효과가 있죠. 물을 자주 마시면 배출량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전과 비슷한 상태에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이 약하고 야간에 소변 때문에 깨는 횟수가 늘어난다면 전립선 비대증 가능성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소변 횟수가 잦아진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분 섭취량 증가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는 것은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배뇨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물, 카페인(커피, 차 등), 음료 등의 섭취가 더 늘었다면 소변횟수가 증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자기 전 수분 섭취를 하는 경우에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과 비교하여 수분 섭취량이 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소변량 및 횟수가 급격히 증가한 경우에는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 전에 수분 섭취량 및 커피 섭취량을 조금 줄여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빈뇨의 경우 일반적으로 방광이나 전립선의 문제로 발생하는 편인데, 흔한 질환으로는 전립선비대증이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립선에 대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5

커피 등 이뇨 작용을 하는 물질을 보다 자주 많이 섭취하게 되었다면 소변 또한 당연히 자연스럽게 자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외에도 전립선비대증 같은 문제가 동반된 것은 아닌지 비뇨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중년남성의 하부요로 증상의 주된 원인은 전립선비대증입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는 상황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전립선은 남성 생식 기관 중 하나로서 정자와 섞여 정액을 만들어냅니다. 전립선은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요도 옆의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커집니다. 이로 인해 소변의 흐름이 막힐 수 있고, 장기간에 걸쳐 소변 배출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남성 호르몬에 의존하는데,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배뇨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변의 약화, 잔뇨감,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합병증으로는 요로 감염, 방광 결석, 혈뇨, 수신증, 신장 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빈뇨가 있으시군요 야간뇨도 있으시구요

과민성방광의 증상이며 중년남성의 경우라면 전립선비대증의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를 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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