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큰아버지 자식들과 와이프들이랑 볼 일이 많은데요.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서 대화 주제가 안맞아서 맨날 입만 다물고 있다가 옵니다.
다들 초중고 애엄마고 저는 이제 신입사원인 이십대 후반이에요;; 그래서 만나면 할말이 없는데 어떻게 다가가고 친해져야 할까요?
굳이 친해지지 않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도도한홍학259입니다.
서로 선을 지키고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평소에 인사를 잘하시고 일을 열심히 하면 알아서 관계가 좋아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대화 주제가 안맞다면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서 이야기 하시는게 좋겠지요. 서로 자기 주장하지 않는선에서 교류가 좋을 듯 합니다. 자칫 친척간에 간극만 벌어 집니다. 가르치려 들지도 말고 경청하는 모습 정도 보이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너무 친해지는것도 피곤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호감은 있게 하면 좋긴하니깐 만날때 칭찬을 자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