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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은혜로운고릴라27223.12.18

사람 피부에 있는 털은 어떤 일을 하나요?

사람의 다리나 손에는 털이 있는데요 특히 여성보다 남성이 털이 더 많고 털이 더 굵고 큰 데요 사람 피부에 있는 털은 어떤 기능적인 일이나 역할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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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코나 귀 등에 있는 털은 외부로 유입되는 먼지 등을 1차 걸러주는 필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신체 일부분에 존재하는 털 등을 보온이나 페로몬 분비를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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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털은 생리적으로 직접적인 역활을 하지 않는것도 있는데 눈썹이나 눈에 있는 털은 외부의 비바람, 또는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요, 콧속의 털 역시 일차적으로 먼지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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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피부에 있는 털은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겨드랑이 털과 같은 특정부위의 털은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페로몬'의 보관과 발산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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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8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다리나 손에 있는 털은 주로 보온과 보호의 역할을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더 적고 얇은 털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더 보온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추운 날씨에 더 많이 춥다는 것이 일부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먼지나 미세한 입자들이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털이 있는 부위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노출시키지 않아서 피부가 직접적인 자극을 받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 다른 동물들에 비해 털이 많이 없는데 이는 우리가 직립보행을 하며 땅 위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땅 위에서 살기 때문에 털이 많아지면 열이 더 많이 발생하고 이는 우리의 뇌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화 과정에서 인간은 털을 더 적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털은 땀을 흡수하는 역할도 합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땀샘이 많이 발달해 있어서 땀을 흡수하는 털이 없으면 땀이 피부에 고이게 되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털이 있는 부위는 땀을 흡수하여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피부에 있는 털은 보온 보호 땀 흡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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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피부에 있는 털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감각 수용의 역할을 합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의 역할은 눈썹, 속눈썹, 머리카락, 체모 등이 담당합니다. 눈썹과 속눈썹은 눈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은 머리를 보호하며, 체모는 피부를 보호합니다.

    체온을 조절의 역할은 털이 공기층을 형성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땀을 흡수하여 증발시키는 역할을 하여 체온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각 수용의 역할은 털의 끝에 감각 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털이 움직이면 감각 신경을 통해 뇌로 신호가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신호를 통해 우리는 피부에 닿는 물체의 감촉이나 온도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털은 사람의 피부 건강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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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털이 존재하지만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매우 짧고 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털은 일반적으로 온도 조절, 먼지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털이 두피를 보호하고 머리카락을 고정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털은 머리카락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살아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털은 피부 내부에 있는 살아있는 세포인 털 주위의 털낭에서 자라나며, 털낭 내부에는 털을 생성하는 세포들과 피지선이 존재합니다. 피지선은 털을 윤활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털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온도 조절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지만, 털이 없는 부위에 비해 털이 있는 부위는 피부를 더욱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털이 없는 부위와 비교하여 털이 있는 부위에는 더 많은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은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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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에 먼지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실제 보온효과도 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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