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직관적으로 한 국가의 GDP 성장율이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물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경우 성장률의 크기에 따라 다른 관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가령, 미국의 2~3% 경제 성장은 양호한 성장률이나 중국 또는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 2~3% 성장률은 경착륙에 해당합니다. 물론 마이너스 성장은 국가 불문하고 경제가 후퇴한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아울러 경기의 호황, 불황은 물가, 소비지표, 내구재 주문 지수, 주택 건설 지표 등 매우 다양하며 주가를 봐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지표들을 복합적을 봐야하는데 각 국가의 상황이 달라 경기 호황과 불황의 잣대는 유동적이고 요즘 같은 때에는 불황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