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의 각각 잠재성장률을 올해 어떻게 잡고 있고, 어떤 이슈가 성장 모멘텀이 될지 궁금합니다.
미국과 중국을 선두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잠재성장률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로 인한 자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있기에 어떤 이슈를 선두로 이끌고 가야 성장 모멘텀이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잠재성장률은 꾸준히 한방향으로 기술과 자원을 투입하여 발전가능한 성장률을 의미하며, 이는 이상적인 성장률이라는 계획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성장률은 각 국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약 1% ~ 2% 정도의 발전가능성이 있고, 중국은 약 5% 정도의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자국의 자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관련 인프라를 구성하여 발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잠재성장률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S&P는 2025년 실질 GDP 성장률을 1.6~1.9%로 전망하며 관세 확대와 정책 불확실성이 주요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중국은 5% 성장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지만, 미국 관세로 수출 동력 약화와 내수 의존도 증가가 과제입니다. 일본은 1.1~1.2%의 잠재성장률을 보이며, 노동력 부족과 AI 생산성 효과가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 OECD 기준 잠재성장률 1.9%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반도체 수출 둔화가 성장 제약요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미국의 2025년 잠재 경제 성장률의 전망치는 약 2.0 ~ 2.1 퍼센트 내외이고
일본의 2025년 전망치는 1퍼센트 내외이고
중국의 2025년 전망치는 약 4.6 ~ 4.8퍼센트 내외이고
한국은 2025년 전망치는 약 1.5퍼센트 내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은 아시다시피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관세와 세수 감소 등의 정책을 진행중이고, 중국은 막대한 재정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고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