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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15

아이가 말수가 적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이 없어요. 너무 조용한 성격이라 나중에 아이한테 안좋을거같아서 걱정되네요. 부모로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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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이 적고 조용한 성격일 때, 이를 억지로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조용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말이 없는 이유는 단순히 성격적 특징일 수 있지만, 내면에 어떤 불안이나 긴장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에서 더 쉽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화를 유도할 때는 직접적인 질문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책, 장난감, 또는 활동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가 강요가 아닌 재미로 느껴지도록 가벼운 이야기나 놀이를 통해 말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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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말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 에게 크게 호응해 주세요. 동화책을 소리내어 읽게 하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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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기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성향을 갑자기 바꿀 수는 없지만, 아이가 좀 더 활달한 성격이 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도움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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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수가 적다면 말수를 늘리려는 노력보다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런 아이는 대체로 속이 깊고 생각이 많습니다. 표현은 적게 하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깊고 풍부하다는 의미도 있지요.

    그러나 때로는 약점도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꾸중에도 민감해 그것을 내면에 깊이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의 조언대로 '대인관계에서 감정의 상처를 훨씬 더 깊게 받아들여 학교생활(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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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상 그럴 수 있습니다.

    절대 잘못된 것은 아니니 너무 강요하지 마시고

    자신의 의사표현 등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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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태권도 주짓수 같이 활동적인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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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5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말을 배울 때 부모가 어떤 지도와 훈육을 했는지를 파악하면 말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 나타난 증세라면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상대에 따라 말하는 형태나 상황에 따른 의사소통 정도 등을 관찰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대화를 잘 하는 상대와 그렇지 못한 상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복잡·다양하고 설명을 길게 해야 하는 질문을 피하고, '예', '아니오' 등 단답식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간단한 대화를 이끌면서 차츰 말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앞선 나머지 응답을 무리하게 강요하거나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욱 더 입을 다물게 됩니다. 심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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