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검사(DNA 검사)라함은 한사람의 유전자 패턴을 분석하여 개체를 식별하는 원리입니다.
예전에는 유전자지문법(DNA fingerprinting)이라고 해서 시료 내 유전자의 특정부위들을 증폭했을 때 나타나는 패턴을 보고 사람을 구별했습니다. 사람은 개체마다 염기서열이 달라서(아빠와 엄마로부터 반씩 물려받습니다)특정부위들의 길이나 염기서열이 다르기때문에 이를 통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최근에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법을 통해 인간의 염기서열 전체를 직접적으로 읽어내고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알고계실수도 있는데 휴먼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라고 해서 인간유전자의 염기서열 전체를 읽는 대형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여기서부터 발전해 온 것이 NGS이고 예전엔 오래걸렸지만 현재는 기술이 발전해서 수일 이내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유전자 검사의 가장큰 단점은 결과가 있더라도 그 결과값이 누구의 것인지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확인을 해야하는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유전자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용의자나 기존 범죄자 데이터베이스부터 비교하게 됩니다. 만약 이중에서 찾을 수 없다면 유전정보가 있더라도 그사람이 누구인지 이름은 무엇인지등을 특정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한계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