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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8.20

실학은 어느 당파쪽에서 주로 다루었나요?

조선에 동인 서인 북인 남인 같은 당파가 존재했는데 이 당파들 중에서 실학자로 불리는 이들은 대부분은 어느쪽 당파의 사람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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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실학은 조선시대에 동인과 남인이 주로 다루었습니다. 동인은 주로 실사구시와 실천을 강조하였고, 남인은 주로 실학을 통해 사회를 개혁하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실학자는 이익, 정약용, 박지원 등입니다.


    동인은 주로 실사구시와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실사구시란 실제를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인은 주로 실사구시를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실학자는 이익입니다. 이익은 『성호사설』을 통해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남인은 주로 실학을 통해 사회를 개혁하려고 했습니다. 남인은 주로 실학을 통해 사회의 부패를 없애고 백성의 삶을 개선하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실학자는 정약용입니다. 정약용은 『경세유표』를 통해 사회의 여러 가지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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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 실학을 중시했다고 알려져있는 것은 대부분 남인계열 당파쪽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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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뿌리 였던 성리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상과 학문의 체계를 중시 했던 조선 후기 실학자들은 대표적으로 정약용, 홍대용, 박지원 등인데 대부분이 노론 출신의 학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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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동인, 서인, 북인, 남인이라는 사상적 당파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당파들은 정치적, 사회적 견해, 교육 철학 등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그룹을 나타냈습니다. 이 중에서 "실학자"로 불리는 이들이 어느 당파에 속했는지는 복잡하게 다양하게 형성되었으며, 특정 당파에 한정되지 않았습니다.

    1. 동인: 동인은 유학을 중시하고 선비 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당파였습니다. 동인은 유학적 교육을 강조하며 서양 학문보다는 한국 전통 문화와 유학을 중요시했습니다. 실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동인 중에서도 유학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2. 서인: 서인은 서양 학문과 현대적인 기술을 중요시하며, 외국 문화와 지식을 수용하려는 경향을 가진 당파였습니다. 서인은 서양의 과학, 의학, 기술 등을 배우고자 하였으며, 유학보다는 서양의 지식을 추구했습니다. 서인 중에서도 현대적인 지식과 외국 학문을 중요시하는 실학자들이 있었습니다.

    3. 북인과 남인: 북인과 남인은 주로 지역적인 차이와 경제적인 요인으로 나뉘는 당파였습니다. 북인은 북쪽에 위치한 지역 주민들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남인은 남쪽에 위치한 지역 주민들로서 상대적으로 부유한 환경을 가졌습니다. 이들 당파 역시 서로 다른 경제적 환경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성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실학자들은 이러한 당파들 중에서도 다양한 성향을 지니며, 특정 당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식과 지혜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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