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박스 마감방법이 궁금합니다...

주방 상부장을 떼보니 상부장에 매달려있는 인터폰 전선들이 저렇게 나와있어요. 후드를 키면 저기서 바람이 들어오면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막는게 좋을까요? 실리콘으류 하기에는 면적이 너무 크고 전선에 우레탄폼을 쏴도 되나요? 일단 다이소 틈막이로 최대한 막긴했는데도 전선때문에 틈이 있어서 안막아지네요ㅠㅠ 마감 방법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선 뭉치가 있는 구멍에서 바람과 냄새가 들어온다면 단순히 틈을 메우는 것을 넘어 밀폐력이 좋은 보수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문의하신 우레탄폼은 전선에 닿아도 큰 문제는 없으나, 한 번 쏘면 부풀어 올라 나중에 전선을 점검하거나 교체할 때 제거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다이소나 철물점에서 파는 '전기 배선용 퍼티(메우미)'나 '찰흙형 실란트'를 구매해 전선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손으로 꾹꾹 눌러 막는 것입니다. 이 제품들은 굳지 않는 성질이 있어 전선을 보호하면서도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고, 나중에 전선을 만져야 할 때도 쉽게 떼어낼 수 있어 유지보수에 훨씬 유리합니다. 만약 구멍 자체가 너무 크다면 먼저 안쪽에 신문지나 뽁뽁이를 뭉쳐 넣어 지지대를 만든 뒤, 그 겉면을 퍼티나 실리콘 실란트로 얇게 여러 번 펴 발라 마감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전선이 여러 가닥일 때는 뭉쳐진 전선 사이의 작은 틈새로도 냄새가 새어 나오니, 가닥가닥 사이를 벌려 퍼티를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작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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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공사를 하면서 제대로 된 마감을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저런 상태라고 한다면 선을 정리해서 안쪽으로 집어 넣으신 후에 맹카바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플레이트는 나사로 조여서 고정시킨 후 커버를 씌우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설치하는데에도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