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결국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멀어져봐야 결국 반이 갈리는 정도가 끝이었을 겁니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에 멀어진다는 느낌 자체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들어 나이가 늘어갈수록 서로의 삶을 찾아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별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도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긴 합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는 멀어지고 다른 이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 걱정이라면 먼저 다가가세요.
친구라는 건 품앗이를 하듯 '내가 한번 손을 내밀었으니 너도 한번 내밀어라' 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맹목적인 희생도 사실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누가 몇번을 먼저 더 다가가라고 정해져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스스로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판단하면 그만이겠죠.
현재의 내가 있는 곳에서 그리고 나의 상황에 맞춰 새로운 친구를 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