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참 씁쓸하네요 원래 다같이 놀고 자주 놀러다니고 그랬던 기억들이 있는데 나이가들면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게 참 씁쓸한것 같습니다.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멀어지니까요.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어느새 다시 서로 연락도하고 그렇게되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인간은 일생을 살면서 결국 진짜 진정한 인간관계는 가족포함 1~2명 만드는게 전부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볼 시간도 줄어들고 연락할 기회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계모임 같은 것을 하셔서 지속적으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람은 그대로인데 각자 상황이 변하다 보니,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과 자연히 멀어지게 되면서 허무감과 씁쓸함을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고요, 대신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면서 그 감정을 대체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안녕하세요. 듬직한게논72입니다.
저도 그런 고민들을 자주 합니다.
그 시절이 행복했던 것도 뒤늦게 깨닫구요
지금 인연들에게 잘하고 생일이나 종종 연락하면서
분기마다 만나는 사이도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누구나 겪는 경험입니다.
그런데, 불안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또 금방 가까워 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나이가 들면서 가정생활때문에 또 경제적인 거 때문에 직업적인거 때문에 멀어질때가 제일 씁쓸 하지요.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