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에 어떻게해야 할까요?
집에서도 거동이 힘든 상태였지만 갑자기 식사를 못하게되어 병원에 모시고갔는데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혼자 힘으로는 못움직이시지만 다행히 입원치료해서 미음정도는 드시고 묻는말에 대답 정도도 하십니다
상태가 호전되었나싶었는데 폐에 물이차고 염증도 있어 산소없인 호흡도 곤란하다하고
담주에 퇴원을 해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폐에 물이 차고 염증이 있어 산소 없이 호흡이 곤란한 상태라면 집으로 퇴원을 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3차 의료기관의 병상 부족으로 급성기 치료가 끝났다면 연고지 인근 2차병원으로 회송서를 작성해주실테니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산소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간병케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염증이나 물찬부분에 대해서는 항생제등이 필요할지 병원과 상의를 해보셔야 겠고,, 요양병원을 알아보시거나 간병사를 따로 구해서 케어하는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경색 진단과 함께 폐에 물이 차고 염증이 있는 경우, 환자의 상태는 매우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퇴원 후 집에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활 전문 기관이나 장기 요양 시설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의료 관리와 재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적인 의료진의 감독 하에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사회복지사와 상담하여 환자와 가족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안내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