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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편안한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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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탁고대신들중 권력에 취해 나라를 망친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제갈량은 탁고대신이라고 하지않습니까?(촉의 이엄을 포함해서)

그런데 제갈량을 탁고대신에 임명할때 거의 무조건적인 지지라고 할만큼 유선이 어리석으면 제갈량 네가 이어라 라고하면서 부탁했을 만큼 탁고대신이라는 자리는 꽤나 대단한 명예 같거든요(물론 탁고대신이라고 이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그런데 제갈량은 유선에게 잘 대해줬고 촉한을 부흥시키기 위한 행동을 위해 살았고 충신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런데 탁고대신이라는 명예를 얻었는데 후계자를 내쫓는다는식으로 찬탈을 했다던지

권력에 취해 나라를 망친경우도 있지않을까해서요

혹시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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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삼국시대 탁고대신(托孤大臣)이 권력에 취해 나라를 망친 사례에 대해 보면, 촉한의 제갈량과 이엄은 유비의 후계자 유선을 보좌해 촉한의 국력을 어느 정도 회복시키고 유지한 성공적인 예입니다. 반면 동오에서는 탁고대신 제도가 3차례 있었는데 1차 성공 이후 두번째와 세번째 탁고는 내분과 권력 다툼으로 큰 실패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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