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해서 한달 정도 근무했던 회사가 있었고
그 회사의 지인이 부당해고를 당해 그 지인은 현재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진행 중 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에 따른 그 지인을 위한 확인서를 한 부 작성해 줬는데요.
이를 이유로 회사에서 저에게 전화가 와서 그 확인서를 왜 썼냐?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어쩐다 하는 등등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 경우 아무리 회사 내 저의 인사기록 카드와 주민등록번호, 핸드폰 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남아있었다 하더라도 저와 같은 목적으로 저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개인 정보 등을 조회, 활용할 경우
성립되는 위법 조항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