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풍족한개
풍족한개23.03.19

회사 후배 동료는 왜 이럴까요?

회사에 후배 동료가 있는데 왜 이리

어설프고 푼수 같은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가르치려 들고 묻지도 않았는데

가정사부터 시시콜콜한 얘기를

끊임없이 재잘재잘 거리는데 뭔

남자애가 이리 바보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매일 옷을 바꿔입냐?

자기는 바지 한벌이면 일주일 입는다.

머리도 안 감고 씻지도 않고 잔다.

다들 봐서 지저분하고 꼬질꼬질 한거

아는데 왜 굳이 입을 놀려 스스로 자신을 낯추는 말만 하는지...

다들 좀 모자란 애라고 그런가 보다

하는데...

딱 봐도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불우한 성장기를 걸친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나마 좀

괜찮을텐데요.

이런 사람 심리가 참 궁금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어쩌면 살아온 삶이 보통사람들의 눈으로 봤을때 불행한 삶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레서 자격지심이 생겨 미리 자신의 치부를 다드러내는것이 아닐까요 추후 자신이 무시당할까봐 미리 자신의 삶을 떠들고다니는것같아요 잘보살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가진거 없고 배운게없다보니 그냥 허세가 생겼나보네요... 히얀하게 가난한분들이 더 아끼지 않고 돈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