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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앵무새40
당당한앵무새4022.12.01

건설사들의 재무건전성 훼손에 따른 영향?

최근 경기가 안 좋아지고 채권시장의 불안 등으로 건설사들의 자금조달에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만약, 건설사가 부도가 났을 경우 해당 건설사가 짓고 있던 아파트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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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 등이 재무상태가 좋지 않아 도산을 한다면

    연쇄적으로 도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건설사가 아파트를 건설할 때에 도산을 한다면

    다른 건설사가 이를 인수하여 건축할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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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가 망할 경우는 대체시공사를 선정하여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분양자에게 그동안 납입했던 분양대금을 되돌려주고 사업 진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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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건설사가 부도난다면 아파트 입주 예정자는 큰 피해는 없습니다. 해당 업체가 부도가 났을 때 직접적인 피해는 입주지연에 따른 차질이 있을뿐입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보증제도가 있기 때문에 아파트와 단지내상가를 분양할 때는 주택사업공제조합의 주택분양보증을 받도록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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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들이 건축물을 준공중에 있다가 해당 건설사가 건축을 할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여서 중도에 부실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아파트들은 시공은 중단되게 됩니다.

    보통 은행의 PF대출을 받아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건물은 은행에 의해서 유치권이 설정되게 되게 됩니다. 그럼 해당 아파트에 분양을 받은 분들이 은행의 PF대출을 상환하시고 다른 건설사를 섭외해서 준공을 마무리하거나 혹은 은행은 PF대출에 대한 채권을 외부로 매각하는 작업을 따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부동산이 침체기인 상황에서 부실화되어서 중단되면 이 아파트 건설과 분양권을 중도에 인수할 건설사가 나타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서 건물이 준공되는 상태로 인수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방치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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