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로 알고있는데요 일부 사학계에서 현대적인 용어가 몇 개있다고 책 전체를 가짜로 몬다는군요 외국의 사학계에서도 고서의 진위판별시 저런 식으로 하나요? 듣기로는 성서의 경우에도 새로운 판본이 나타나면 엄격하게 사료비판을 한다는데 그런 현대적인 방법론을 써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