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작년에 많이 사먹던 과일도 못사먹고있습니다. 우유도 가격이 오르고 왠만한 채소들도 오르고 거의 다 물가가 너무 비싸졌는데 쌀값만 하락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인의 쌀소비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공급량은 정부의 보조금 등으로 인해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감소하는데 공급은 유지된다면 가격은 그에 맞춰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 식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쌀 가격만 하락하는 것은 그만큼 국내 생산 대비 소비가 저조하다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봐야 할 듯합니다. 쌀 같은 주식의 경우 식량 안보 차원에서도 정부 주도의 매입과 가격 안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쌀의 경우 작년에 풍년으로 아직까지 재고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매년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의 변화로 쌀 소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쌀과 같은 경우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쌀 수확량은 경작기술의 발달로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이 꾸준하게 떨어지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쌀가격하락의 주요원인은 수요가 적습니다.생활패턴등이 바뀌면서 쌀소비가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 따라서 해년마다 쌀가격 유지를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매입을 진행하지만 이것도 여유가 많아 정부에서 일정수량만큼 매입을 해주지 않으며 가격은 더욱덛 하락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쌀값이 전년 대비 하락한 건 수요보다 생산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즉 과잉생산된거죠.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쌀 생산량은 388만t이었으나 수요량(추정치)은 361만t에 그쳤고 생산량의 6.9%에 이르는 27만t이 초과 생산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쌀의 경우는 작년에도 풍년이어서 한차례 하락했는데 올해의 경우도 풍년이 이어질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이 되고 있슷니다.
정부는 정부 비축쌀 매입양을 10만톤을 더 늘리겠다고 했지만 최근 사람들 식단이 꼭 쌀을 주식으로 하지 않는 비율도 증가하여 수요감소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