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실적들이 모두가 적자가 많은데, 유독 은행과 보험은 최고의 호황이라니, 결국은 돈이 최고였네요?
지난해 대부분의 기업 실적들이 모두가 적자가 많은데, 유독 은행과 보험은 최고의 호황이라니, 서민들은 돈때문에 어려운데, 결국은 돈이 최고였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일부 특정기업들이 적자가 많은것이지 반도체나 아이티 테크 자동차 조선 방산 등 주요 업종들 모두 최고 실적이었으며 작년 무역수지 흑자도 사상최대였습니다. 즉 수출이나 해외실적부문은 사상최고실적 이었으며 국내 내수기반으로하거나 중국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적자이거나 실적이 좋지 않았던것입니다.
또한 은행이나 보험 또한 작년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예금금리가 차입조달금리는 지속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미국채의 금리는 여전히 다시 올라가며 장기국채의 금리는 상승하고 또한 대출금리또한 하반기 정부의 압박으로 대출금리는 오히려 상승하면서 예대마진이 최고로 호황이어서 실적이 최고였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저는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정화폐는 정부가 마음대로 필요할때 발행해서 씁니다. 그리고 그 돈을 정부가 제일 먼저 씁니다. 아직까지 늘어난 돈으로 물가가 오르기 전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금융기관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니 은행업은 손해보기는 힘든 구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이니 돈이 최고가 맞긴 할거 같습니다 은행이랑 보험은 특히 돈 놀이 하는 기업이니 실적이 거의 매번 좋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금수저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현생 열심히 살다보면 서민들도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난해 기업 실적들이 적자가 많은데, 유독 은행과 보험이 호황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은행은 예대마진 차이가 엄청 났으며
보험 역시 사람들이 보험을 더 많이 가입했기 때문에
호황인 것입니다.
지난해 은행과 보험사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은행들은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수익이 급증했고, 보험사들은 높은 금리로 자산운용 수익이 증가하며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에 반해 서민들은 대출 이자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융업계와 일반 국민 간의 격차가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금리 상승이 금융업에는 이익을 가져왔지만, 서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며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더욱 강화된 한 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과 보험은 돈을 모으는 기업으로 그 수익성이 큽니다. 그리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어 이런부분을 고려해서 진행하시면 수익성이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은행과 보험업계는 높은 금리와 안정적인 수익구조 덕분에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민들의 어려움은 여전히 크며, 이는 사회적 불균형 문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철저히 돈장사하는곳이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과 보험이 최고 호황이라고 보는 것이 결국 돈이 최고였다고 결부 짓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금융 산업이 호황이었던 이유는 작년 한 해 통화정책(기준금리)이 지속 변화했고,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경기 때문에 예대금리차가 벌어져 수익이 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