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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닉넴
아하닉넴23.04.12

아이가 자기가 틀리거나 지는걸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유치원 다니는 7살인데 엄마아빠에게 항상 잘보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잘 틀렸거나 지는걸 잘 인정하기 싫어 합니다. 심하면 울기까지 하는데요 틀리거나 몰라도 괜찮다는걸 알게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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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들은 등수나 승부욕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답니다.

    평소에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게 좋으며 결과물 보다는 활동하는 과정에 큰 의미를 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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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평소에 아이들에게 승부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예를 들면 누가 먼저 씻나 보자, 누가 먼저 먹나 보자, 누가 먼저..등의 이런 말들은 아이의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게임, 놀이, 운동 등은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경쟁심이 도를 지나친다고 생각하시면 승패를 나누는 활동 보다는 함께, 어울려서 협동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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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2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과정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고 경쟁에 따른 보상 심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부러 아이에게 져주지 않고 승부에 졌을 때 부모님께서 인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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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지거나 하는것에 대해서 인정하기 싫은 나이입니다

    이럴땐 억지로 말하는것보다 이러한 것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거나 혹은 연극이나 공연등을 보면서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부모에게 잘보이려는 아이가 안좋다는것을 부모에게 들어버리면 불안감이 생기면서 이러한것을 더욱 부정할수있기에

    다른 매체를 통해서 배우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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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내가 항상 맞을 수 없고

    틀릴수 있음을 가르쳐주세요

    틀린다고 하여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배우지 않으려는 것이

    부끄러운 것임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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