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봐온 지인이랑 부부 동반으로 서로의 집에가서 함계 식사를 합니다.요즘은 물가도 오르고 해서 경제적으로 좀 부담이 느껴지네요.다른분들은 지인들이랑 만날때 .어떻게 식사 하시나요?어떤식으로 부담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밥한끼 먹는것이 너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부부동반으로 만날때는 먹고나서 우선 결제를 하고 더치페이로 합니다. 그런데 부부동반이 아닐경우는 번갈아 가면서 냅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보통 제 경험상 먼저 약속을 제안하고 보자고 했을때 그 사람이
음식대접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만나자고 했으면 보통은 제가 낼려고 나갑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물가가 요즘 너무 많이 올라서
어쩔때는 같이 내자고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인원이 많으면 주기적으로 만남을 하기 때문에 곗돈을 모아서 계산을하고
두 가족정도 되면 번갈아가면서 내는걸로합니다 그게 서로 부담없고 편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는 지인들과 만나면 일단 한사람이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더치페이를 하는식으로 하거나 미리 돈을 걷어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저희는 지인들과 항상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분기에 한번씩 이렇게 띄엄 띄엄 본다면 아무래도 먼저 보자고 이야기 했던 쪽에서 계산을 먼저 하는 편이고, 상황에 따라서 전에 얻어 먹은거 같다고 생각되면 먼저 계산하는 식으로 너한번 나한번..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지는 않고 그때 그때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요즘같은 시기 서로 사는건 서로의 부담입니다. 식사 비용을 분담하면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모임을 할 때는 미리 비용을 분담할 방법을 정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비용을 분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