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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그만갈매기201
조그만갈매기201
23.04.06

중국이 브라질과의 무역에 있어서 처음으로 위안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이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최간 뉴스를 보니 중국이 브라질과의 교역에서

첫 위안으로 거래를 했다고 하던데

이제 달러가 아닌 위안의 입지가 올라가는거 같은데

이렇게 된게 다 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의 강세로

다들 어려움을 겪어서 이렇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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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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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
    23.04.06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인근에 있는 브라질이 위안화를 통해서 첫 무역 결제를 하였다는 것은 위안화의 입지 상승과 더불어 달러패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작년을 시작으로 미국의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각 국가들은 자국내의 부채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달러강세로 인한 자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쫓아가게 되었고 결국 내수시장의 침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달러로 매입을 하는 것보단느 위안화로 결제를 하여 원자재를 수입하게 되면 보다 안정적으로 수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위안화의 결제를 시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위안화의 안정성으로 인한 신뢰도가 점차적을 상승하게 되면 달러의 입지는 점차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4.06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과 브라질은 달러가 아닌 위안화와 헤알화로 무역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며 위안화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번 거래로 인해 달러가 아닌 위안의 입지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것을 통하여

    중국이 미국의 달러 패권에 도전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안화가 미국의 기축통화지위를 빼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