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인 1592년(선조 25년) 7월 전라북도 전주 외곽 웅치에서 조선군이 왜군과 싸운 전투입니다. 금산을 점령한 고바야시군은 험한 웅치를 넘어 전주방면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나주판관 이복남 의병장 황박 김제군수 정담 남해현감 변응정 등은 군대를 연합하여 험한 지형을 이용하여 왜군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중 웅치전투는 1597년 12월 16일부터 1598년 1월 1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웅치는 현재의 경상북도 영덕군 웅치면에 위치한 곳으로, 이 지역에서 조선군과 일본군 사이의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웅치전투는 겨울철에 벌어진 전투로, 양측 모두 추위와 눈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투는 격렬하게 진행되었고,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