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실업급여 타기 위한 코드 중 23번은 경영악화 코드이고
26번-3번은 업무 미숙, 미달의 사유도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듯 권고사직을 하고 나서도 회사 지원금이 끊길가봐 편법을 쓰고
어떻게든 권고사직을 해놓고 권고사직 아닌것 마냥 실업급여 안해주려는 악덕회사가 많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 순간에 직장을 잃었음에도 회사에서는 그저 회사 지원금이 끊긴다고 해줄 수 없는 이야기 뿐이고 다른 방법을 저에게 찾아오라는 말 뿐입니다.
권고사직도 제가 당했는데 왜 실업급여 받는 부분도 제가 하나하나 찾아서 보고를 드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퇴직금 안주려고 1년 내 권고사직 처리를 하시는 대표가 이제 와서 1개월 월급 더 주는 걸로 감사히 생각하라고 합니다. 권고사직 안당하고 2개월만 더 다니면 15일 휴가와, 퇴직금도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악덕 대표라는 생각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26번 코드로 신고하더라도 회사의 지원금이라든지 이런게 끊기는건가요
회사에선 어떻게든 안해주려고 하고 저는 어떻게든 생계 때문에 받으면서 일자리를 알아봐야해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권고사직임을 증명하기 위한 자료는 어떤걸 구비를 해두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