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있을 때 선크림 자외선 차단 지수는 어느 정도 되는 제품만 바르면 될까요?
보통 외출할 때 바르는 선크림의 경우에는 SPF50+제품을 바르고 있는데요, 실내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 실내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발라주려고 합니다. 그냥 외출용으로 바르려고 하니, 실내에서 굳이 그 정도 되는 제품을 발라서 피부 모공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실내용으로 바르는 선크림의 경우 자외선 차단 지수가 얼마나 되는 제품을 발라주면 괜찮을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10전후 PA+를, 외출 등 실외에서 간단한 활동을 하는 경우 SPF10~20, PA++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등산, 야외 물놀이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SPF50+, PA+++를 사용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낮은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Sun Protection Factor)로 표시되며,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 효과가 강합니다.
실내에서는 SPF 15 정도의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는 일상적인 실내 활동 중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만약 창문이나 빛이 강한 조명 아래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라면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과 올바른 태양광 차단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자, 선글라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이 강한 실외 활동 시에는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