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폐업이나 이자연체가 늘어나고 있나요?
2024년 9월 말로 3분기가 끝나가는데요. 경기침체와 내수진작이 필요하다는데 소상공인.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연체율증가나 폐업이 많이 늘었나요.ㅈ.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가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경기 침체와 맞물려 대출규모도 계속 증가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업이나 연체이자도 늘어난 상황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1~6월) 실업자 가운데 지난 1년 새 자영업자였던 사람은 월평균 2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1% 증가했다고 하고, 3분기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또, ‘자영업자 대출 및 연체율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취약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121조9000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2조8000억 원 늘어났으며,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0조1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 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의 침체는 자영업자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게 됩니다.
경기의 침체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저축을 하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개인에게는 소비를 하지 않고, 저축을 하는 것이 분명히 좋습니다.
하지만, 국가 단위로 봤을 때는 저축은 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자영업자의 몰락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이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기도 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임대료 상승도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면 임대료가 오르지만, 안 된다고 낮아지지도 않기 때문에,
고정 비용의 지출은 자영업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현재, 저출산 시대에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경제가 부흥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우선 인구가 많아야 소비도 많아지고, 장사도 잘 될 텐데,
인구 자체가 없으니, 소비가 늘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폐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자가 된 자영업자도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내수 부진까지 겹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2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중 75%이상이 월 100만원도 못번다고 합니다.
현재 폐업은 지난해 5000명이 넘었고 올해도 7월까지 3300여명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며 이자부담을 못 견뎌 파산하는 분도 많다고 하네요.
자영업자들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우리나라 내수 시장이 상당히 좋지 못하고
더불어서 자영업자들의 도산과 더불어서 이자 연체 등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아직까지도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로나시기를 지나면서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고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자도 못갚고 있는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계속 정부가 이를 보조금으로 막고 있지만
자영업자가 자체적으로 돈을 못번다면 이것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따라서 올해 말부터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인하해나갈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폐업과 이자 연체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 해에만 약 98만 개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폐업하였으며 역대 최고치입니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폐업률은 2024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비스업, 소매업, 음식업 등 내수 산업 관련 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가 자영업자의 폐업율도 제일 높고 중소기업도 폐업이 많지만 오히려 영업을 안하고 폐업신고를 안한 기업도 사상최대수준입니다.
그 이유는 폐업시 그만큼 폐업절차로 인한 비용이 들어서 이 비용을 아끼기위해서 영업을 안하고 매출0인 기업이 사상최대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즉 올해 내수소비가 면세매출 빼고 다 감소하였고 배달 외식까지 감소하는 추세에 코로나 지원금은 이제 모두 종료되고 코로나디 받은 대출이 도래하면서 상환합박과 재연장시 높아진 금리로 자영업위기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파산이 급증하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3분기가 마무리되면서,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폐업과 이자 연체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매출 부진과 고정비용 증가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폐업을 선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권의 대출 연체율도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경기 둔화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면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대출이나 긴급 경영자금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들은 높은 이자 부담으로 인해 연체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체율이 상승하는 것은 자영업자들의 재정적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자영업자들은 경제적 압박을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고려하게 되고, 이는 연체율 증가와 맞물려 더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