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잠만자는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똑순아비입니다
15년째 강어지를 키우고있는데
틈만나면 잠을자고 활동이 많이 없는데 괜찮은곤가요?
산책을자주시켜도 되는지 귱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5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면 혹시 작성자 분께서 키우시는 강아지가 약 열다섯 살 일까요
만약 열다섯 살이라면 강아지는 매우 노령 강아지 입니다.
어릴 때 비해 대사력과 활동력이 떨어지다 보니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잔다면 건강 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기본적인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들이며 산책의 경우 어릴 때에 비해 무리하게 시키지 마시고 조심조심시키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열다섯 살 형이 강아지의 경우 산책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는 곳이 더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를 많이 먹다보니 기력이 쇠하고, 수면시간이 늘어납니다.
이것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고, 질병이나 질환의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시간 증대 이외에 다른 이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많으면 산책을 자주하거나 오래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가볍게, 짧은시간 가까운 거리를 산책을 나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20분 내외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은 기본 챙겨줘야 합니다.
치매 예방과 기력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나이가 들어가면 그 기력이 감소하여 최대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쉬고 자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그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근육 사용량이 줄어 불용성위축이라는 근육위축증이 발생하여 더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수명이 감소합니다.
반드시 최소 산책 횟수 이상의 짧고 잦은 산책을 매일 빠짐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