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악몽입니다. 해몽을 해보면 길몽인 경우도 많지만
요즘에는 이사 온 후 집이 저랑 맞는건지
꿈은 꾸지만 열에 아홉은 기억 안나는데요.
가끔 일주일 이주일 연속으로 생생하게 기억나는
기분나쁘고 무서운 꿈을 너무 많이 꿉니다.
어릴 때 초등학교 4학년 쯤 가위에 눌린적이
있는데 그 후로 일주일에 다섯번은 꾸었던거 같네요.
가위는 25년 살면서 6번 정도 눌려 봤구요.
아직도 기억나는 꿈들이 아직도 많아요.
주변에도 물어보니 대부분 기억안나거나 잘 안꾼다고
오히려 꿈을 꿔보고 싶다는데 저는 좀 안꾸고 싶어요.
그리고 등장인물도 대부분 아는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인 경우는 드물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