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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09.22

아파트내 주차 가능 비율이 중요한데..

최근 신축 아파트들의 세대수에 대한 주차 비율이 1.0~1.3이 많던데..

추세가, 1가구 2차량이 늘고 있어서 주차에 대한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건설,시공사에서는 지하 한 층만 더 할애하면 충분한 주차 공간을 만들 수 있는데

그 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려 하는지 궁금합니다.

설령 시공비가 조금 더 올라 가더라도 주차 공간을 좀 더 확보하는 것이 가치 상승에 유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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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2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경제원칙을 말씀드리면, 기업은 최소의 투입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고자 하는게 그들의 최대 목표입니다.

    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려고 하지요.


    만약에 법적으로 정해진 소요이상의 주차면적을 넉넉하게 넓히겠다고 비용을 더 투입한면, 그 건설사나 시공사는 예산과 비용을 더 투입하게되고, 그리하여 그 원가 비용부담이 향후 이익증가치 보다 적을 경우, 그 누구라도 비용투입을 당연히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비용의 최소화, 이익의 극대화라는 경제법칙에 따른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이 맘에드셨다면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로 한층을 더 파는게 시공비가 조금 올라가는 수준이 아니라서 그럴것입니다.

    지금도 아파트 건축할때 지하를 파고 기초를 다지는데 아마도 시공기간의 꽤 많은 시간을 사용할텐데 한층을 더 파게 되면 준공이 더 늦어지는것과 공사비가 늘어나는것이 조합원들이 감내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일 것입니다.

    모든 다 비용대비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목표일텐데 한층을 더 파는것은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니 그런 결정을 한것이겠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