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만날때마다 이혼이야기를 합니다. 미치겠다고 싸우는것도 힘들고 지친다고 애들때문에 산다고 못버티겠다고.. 한두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맨날 그러니 뭐라고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들어만 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