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을 지배하는자입니다.
저도 친한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한동안 만날때마다 늘어놨던적이 있습니다.
처음 몇번은 속이 답답하겠구나하고 듣기만 했었는데
반복되다보니 궁금해져서 왜 그렇게 마음을 먹었는지
구체적으로 친구와 와이프의 문제를 들어주고 제생각을 이야기해주면서
같은 기혼자로써 조언도 해주고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친구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친구분은 또 질문자님이 친한친구이기 때문에 그런 조언아닌 조언을 듣고싶은 마음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