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호기검사전 허리주사가능한지
헬리코2차 2주치약 4월16일날까지 다먹었습니다. 5월20에 호기검사입니다.
그사이에 항생제랑 위궤양약들은 먹으면 안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1.허리디스크라 허리디스크약인 리리카와 클란자에스나 가끔두통때 타이레놀은 먹어도되나요?
2.허리가 많이 안좋을땐 덱사. 트라마돌 주사를 엉덩이에맞는데 이건 가능한가요?
3.화상을 살짝입어서 항생제연고랑 아섹정을 받았는데 이건가능한지
알러지결막염으로 항생제 소염제 안약을 받아서넣는데 이것도 괜찮은지...
그리고 하루4번인데 하루2번 어젠하루1번 넣었습니다. 항생제 안약을 제대로 못넣고 넣다안넣다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많은질문이라... 바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헬리코박터 호기검사 전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리리카와 클란자에스 같은 허리디스크 관련 약물은 호기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이레놀 또한 일반적인 진통제이니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허리가 많이 안 좋을 때 사용하는 덱사와 트라마돌 주사는 소염과 진통 작용이 있으므로, 검사 전후의 시점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에 사용되는 항생제 연고와 아섹정은 국소적인 치료제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알러지 결막염 때문에 사용하는 항생제와 소염제 안약의 경우, 너무 불규칙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내성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권장된 방법대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이 다루어야 할 많은 정보가 있었기에, 상황에 따라 좀 더 구체적인 지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확한건 호기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병원 및 담당 의사에게 직접 여쭤보셔야 합니다.
보통 호기 검사 전 절대적인 금기는 항생제와 위장약입니다. 즉 말씀하신 약물들 중 해당사항 없는게 대부분이죠
리리카, 클란자에스, 타이레놀: 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 검사 전에는 항생제나 위장약을 피해야 하지만, 리리카(신경통증 완화제)와 클란자에스(소염제)는 헬리코박터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타이레놀(해열진통제)은 일시적인 두통 완화를 위해 사용이 가능하지만 장기 복용이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 해 보세요
덱사, 트라마돌 주사: 덱사(스테로이드)와 트라마돌(진통제)은 호기검사 전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는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호기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심각한 통증이나 허리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긴급하게 투여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화상 치료와 항생제 연고, 아섹정: 화상 치료와 관련된 항생제 연고는 헬리코박터 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항생제가 포함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의 경우 헬리코박터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다만 국소 항생제이기 때문에 멈춰야 하는지 여부는 호기 검사 진행하는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시길 바래요
알러지 결막염 항생제 소염제 안약: 항생제 안약을 놓쳤다고 해서 내성이 즉시 생기지는 않지만, 약을 제때 넣는 것이 치료에 중요합니다. 약물의 효과를 보려면 일관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안약을 빠짐없이 넣는 것이 최선입니다. 국소 항생제 안약이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호기 검사 담당 의사에게 여쭤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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