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년 5월에 입주해서 살고 있다가 내년 1월에 회사 계약 관련해서 이사를 가야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중도해지를 하게 됬는데요. 12월 28일에 퇴거 예정이라서 미리 세입자 구해야
이사 가는 집에 보증금 주고 갈수있어서 제가 살던 조건을 sns에 홍보하면서
세입자 구하고 있었는데 집주인쪽 부동산에서 직방에 제 매물을 올렸더라구요.
근데 전 300에 월세 38 관리비 7만원해서 총 45만원 내면서 살았거든요?
이번에 올린 매물보니까 300에 월세 42에 관리비 5만원으로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집주인이 그렇게 올렸다고 하는데,
전 통보 받은것도 없는데 뜬금없이 집 월세를 올리면 방이 더 안나가지 않을까요 ㅠㅠ...
혹시 여기서 집주인한테 제가 이렇게 요구해도 가능할까요?
'보증금 돌려주시고 공실로 집 올리시라구요.'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