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해서 인문학적 철학적 으로 어떻게
해석하고 생각해야 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 세상에 있어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바로 물질적 현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 있지는 않다.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부터 떠나서 물질적 현상인 것이 아니다. 이리하여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는 것이다.
대개 실체가 없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인 것이다.”로 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