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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쌍봉낙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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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없는 사랑이 꼭 뽑아야하나요

사랑이가 누워 난것같은데 뽑아야하나요?

많이 아플까요?

누워나면 째서 뽑아야하나요? 치과 무서운것도있지만 부끄러워서더더 못가겠어요 다른이들 부끄워요 입을 못벌리겠어요 치료는빨리할수록 좋은건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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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누워났다고 하여 무조건 발치하지는 않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있더라도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는 경우, 앞 어금니를 어떤 원인으로 발치를 하게 되어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하나 사랑니가 방해가 되는 경우 등에서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도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실제 구강 상태를 알아야 하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는 치아 맨뒤에 나는 치아로 칫솔질로 관리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거기에 치아가 깨졌다면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잘 저류할수 있어서 앞에있는 치아와 치주조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발치를 하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되고 충치나 치주질환이 없다면 관리를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사랑니는 언젠가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빼는것을 권해드리긴 합니다.

      누워있는 사랑니의 경우 째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가 아파서 빼는 경우에 더 통증이 심하고, 붓기가 오래갈 수 있습니다.

      전혀 이를 볼때 이상하게 보지 않으니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잇몸 위로 노출되지 않은 사랑니의 경우 구강내 미생물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발치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치아가 누워서 자라고 있고 잇몸밖으로 노출된 경우 정상적으로 맹출되어 대합치와 교합되기 어려우므로 치아우식증이나 치관주위염과 같은 질환을 발생시키기 이전에 예방적으로 발치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의 경우 가지런하게 나고 잇솔질이 가능하다면 잘 관리하시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누워서 나거사 옆으로 쓰러져서 맹출하고 잇솔질이 힘들기때문에 충치등의 문제가 잘 생깁니다.

      이런 경우라면 지금은 통증이 없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빼주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앞의 치아에 충치나 잇몸질환을 유발하는경우, 통증이 없어도 발치해야합니다.

      매복치의 경우 잇몸절개, 치아분리, 골삭제등을 해서 발치해야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빨리 발치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매복 사랑니의 경우에는 매복 정도에 따라 술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분매복되어 있거나 구강 내 노출된 정도가 많을수록 발치의 난이도는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매복에 가까울수록 치조골 삭제 등을 동반해야 하므로 통증 및 불편감이 클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힘들므로 가까운 치과 방문 후 상담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사랑니는 증상이 없을 때 빠르게 뽑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누워난 사랑니 즉 수평매복지치는 바로 앞의 어금니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빠른 시일 내에 빼는 것이 좋습니다.

      매복된 사랑니 발치는 간단한 수술에 해당하며 3-4일 붓고 아픕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사랑니가 누워난 경우는 앞에 위치한 치아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빼는편이 좋습니다.

      사랑니 자체의 문제(치아우식증, 지치주위염, 치아낭종, 종양)도 있지만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리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랑니가 똑바로나서 관리가 잘되거나 뼈속에 뭍혀잇으면 뽑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잇몸이 불편하거나 인접치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경우 발치하셔야됩니다. 사랑니가 누워잇으면 잇몸절개후 치아를 자르거나 뼈를 삭제해서 발치하셔야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