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어제 사료를 바꿨는데 어젯밤.오늘아침 설사를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023년8월생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없음
워낙 비숑이 눈물을 흘리면 눈주위가빨갛고 빨간자국때문에..
어제 눈물알러지 사료라고해서 바꿨어요
긍데..오늘아침보니 어젯밤 패드에
사료색과같은 똥을쌌는데..설사인가?했는데
오늘아침 똥싸는걸보니..
사료색과같은색이고 묽은똥을싸요~
사료를 갑자기 바꿔서일까요?
아님 건강상의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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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순 해당 사료만 급여한것 외에 어떤 것도 급여하지 않고 이물 섭식 및 식수 또한 관리를 잘 하신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료의 문제가 가장 클듯 합니다.
눈물관리용 사료여도 강아지한테 맞지 않는 경우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대부분 급격한 사료 변화에 의해 식이성 설사가 이뤄지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1~2일이면 대부분 자연히 개서되나 이보다 더 진행된다면 다른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그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사료를 바꾸면 충분히 설사 가능합니다. 특히 알러지가 있는 친구들의 경우 장도 예민하여 사료가 급격히 바뀌면 적응을 못하고 과민하게 되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기존 사료와 섞어서 바꿔주시고, 시간이 지나면 설사가 줄어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만일 설사가 지속된다면 다른 저 알러지 사료로 교체를 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