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이자 1차 2차를 맞았습니다. 분명히 2차까지 맞으면 항체가 형성된다고 하였는데, 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건가요? 저는 이틀정도 고열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3차 또 맞기 두렵습니다. 왜 맞아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