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골품제도는
신라시대 지배계급 사이에 존재하던 골품제도는 골제와 두품제를 합친 것으로 성골과 진골로 구성되는 왕족과 6두품 이하 5ㆍ4두품 등의 일반 귀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골품제도는 관등조직과도 일정한 관계를 갖게 되어 신분적 한계에 반발한 6두품 계열은 불교나 학계로 진출을 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골과 진골이 있는데 이 주에서 성골 출신만이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성골출신의 왕의 자식 중 남자가 없다면 당연히 여왕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라 최초의 여왕은 진덕여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