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 역사 중 여왕이 있었던 왕조는 신라뿐인 것 같은데 유독 신라에서만 여왕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왕조에서 여왕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신라의 사회는 골품제도가 절대적이었죠.
당시 왕은 성골만이 가능했는데 남은 성골이 여성 뿐이라 여왕의 즉위가 가능했었습니다.
선덕, 진덕 2번의 여왕의 재위가 끝난후 성골이 사라진 후에야 진골인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게 되죠.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신라시대때는 유일하게 여성이 독자적으로 왕위에 오른적이 있는데 그 당시 손주나 왕족혈통이 없었기에 왕족혈통에 근접한 여성으로
하여금 왕위에 앉혔죠
또 조선때는 왕이 너무 어린 나이로 즉위한경우도 많았었는데
이때 대리청정이라고 왕을 대신해 나라를 이끔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었죠
권한대행 처럼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지금이나 그 이후의 왕조에서와는 달리 아들이 없으면 당시에 딸이 왕위 세습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신분내에 차기 왕위계승할 아들이 없었기때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