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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3.01.06

우리나라는 달러가 강세인 것이 유리한가요? 약세인 것이 유리한가요?

얼마전까지 달러가 어마어마하게 강세였는데

그때 뉴스에 달러에 대한 이야기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에서는 달러가 강세인 것이 유리한가요? 약세인 것이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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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같은 경우에는 너무 높아도 좋지 않으며

    너무 낮아도 좋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골디락스 상태가 가장 좋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과 수입이 많은 국가 인데요.
    달러 강세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때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원재료, 원유 등을 수입 할 때는 달러 강세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이라는 것이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하다고 정의 하기는 힘들고
    그때 그때 시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변동은 국가경제 및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원화가치 하락을 의미하며, 수출기업에게는 가격경쟁력 확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반면 수입기업에게는 원가부담 증가라는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6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강달러로 인한 환율 상승이 중기적으로 무역수지 적자를 일부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향후 2년 동안 무역수지 적자 폭을 68억 달러 축소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달러가 유리하긴 하지만 수입물가 가격 역시 상승하여 한국 입장에서는 1150원대 환율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를 보면 달러가 그냥 적당한 선에서 유지가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긍정적이기는 하나 수출기업들은 국제무대에서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수출실적이 하락하게 되고, 달러가 강세가 되면 수입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니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은 1,000원에서 1,100원 사이에서 큰 변동폭이 없이 움직이는 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펼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습니다.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 수출 업체들은 좋겠지만 수입 업체들은 타격을 볼것이고 달러 가치가 내려가면 수입 업체들은 좋겠지만 수출 업체들은 환차 손이 생겨 손해가 나니까요. 결국은 너무 강세도 너무 약세도 아닌 것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