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분석 부탁합니다. 상권이 너무 많으면 살기안좋나요?
브랜드도 1군이고 지하철도 5분거리이고 초등학교도 가깝습니다. 근데 상권(술집, 카페 등)이 가깝고 너무 많아서 조금 시끄럽습니다.
그러면 입지가 좋다고 보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지조건은 아무래도 상가쪽보다는 주택이 많은쪽이 좋겠지요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시끄럽다고 느낀다면 선호도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집을 고르실때는 본인과 맞는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입지는 학군,교통,주변인프라,대단지,조망권 등으로 결정됩니다. 개개인 마다 원하는것에 차이가 있을뿐 주변에 상가가 많다고해서 입지가 좋지않다라고는 보기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하여 부동산 가치를 떨어뜨릴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역세권이라는 점과 주변 학교가 있는 것은 입지상 매우 유리해보입니다. 그리고 중심지 주변으로 입지되어 있다면 편의성의 정점이 질문에서처럼 소음등의 단점은 커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개인의 따라 해당 문제의 중요도가 더 크다면 주관적인 입지는 안좋게 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누구냐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술집이 가까운곳에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이 있는 가정을 사실상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밤마다 시끄러울것도 맞으며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만 사는 가구라면 오히려 술집과 가깝다면 다소 시끄러운것은 감안하겠지만 좋은점은 나가면 맛있는 안주와 술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집이 많이 형성된곳은 주거환경으로서 선호하는 지역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저희 동네에도 딱 그런곳이 있습니다. 결국은 거기 굉장히 가격이 오르고 있긴 하나
결국 조금 더 돈 있는 사람은 상권에서 한두블럭 더 떨어진 곳에 모여살더라고요.
당연히 훌륭한 곳이지만, 상권에서 조금 거리가 멀어도 좋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드1군, 역세권, 초품아등 여러가지 긍정적이고 위치적으로 선호하는 곳이라고 일단 생각은 듭니다. 물론 대단지 아파트이며, 배후수요 대비 지역상권도 염려하는 상권외 필요한 상권이 더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집안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있다고 하면, 아파트의 방향에 따른 상권이 좋으시다면 아파트는 좋은 여건이 되실것 같으며, 거주하시는 아파트 방향에 염려하는 상권이 형성이 되어 있고, 영향을 받는 나이의 가족이 있다면, 거주하시는 기간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권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시다면, 시세상승을 예상하고, 나머지 주위환경이 좋으시다면 , 거주하시는데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