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꿀오소리입니다.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고 학계에서 여러 의견이 준분합니다.
일부는 200만년 전으로 보기도 하구요, 일부는 40만년 전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 이유중 하나로는 불을 사용했다는 근거로 보는 물질들에 대해서 그것이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불을 사용했다는 충분한 설명이 되는가의 문제를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년 전에 살던 부족 터에서 탄 동물 뼈가 나왔다는 점을 두고 불을 사용해서 구워먹어서 탄 뼈가 나온 것인지, 벼락맞아 타죽은 동물일 뿐인 것인지 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