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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금리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금리에 대해 평소 궁금한게 있어서요. 몇가지 문의드려요.

1. 금리를 돈값으로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2. 금리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지요?

3. 금리가 오르고 내릴때 경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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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05.30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갚어치를 기준금리로 메기기 때문에 금리는 돈값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금리를 움직이는 것은 대표적으로 기준금리를 조정하며 이루어 지는데 이를 결정하는 변수로는 물가가 있습니다.

    • 금리가 오르게 되면 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돈이 시중에 마르게 됩니다. 이는 과열된 경제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자산시장에는 악영향일 미치게 됩니다.

    • 금리가 내리면 자산시장에 돈이 풀리게 되면서 경제에 활기가 띄지만 과도할 경우 급격한 물가상승이 동반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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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금융으로서 빌리고 빌려주는데 대한 가격을 더 하며

    금리를 움직이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조절하고

    금리가 오를 때 돈있는 부자는 돈을 더 벌고, 대출이 있는 가난한 사람은 더 곤경에 빠집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세계 돈이 미국으로 모이기 때문에 어려울때마다 올리는 거고

    주변나라는 투자금을 빼는 투자자들 때문에 가난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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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돈값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여기서 돈값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한데 두가지로 연관지어 볼 수 있겠네요.

    1. 이자금액

    2. 환율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금이 그만큼 높아지겠죠. 그에 따라 돈값(돈을 빌린값)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환율은 사실 크게 상관은 없지만 어떤 분들은 둘이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 적어봤습니다.

    금리를 오르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물가와 자산가치가 급등하게 되면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시장이 은행과 정부로 흡수됩니다. 시장에는 돈이 돌지 않으니 물가와 자산가치는 안정세를 찾겠죠.

    내리게 하는 것은 반대로 시장에 돈이 너무 풀리지 않아 기업과 가계가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겠죠. 너무 돈이 돌지 않게 되면 기업은 투자를 할 곳이 없고 부도가 날 수 있으며 구조조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를 위축시키고 다시 기업이 투자를 줄이는 것이 반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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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예적금 금리는 자신이 예적금한 돈에 대한 이자액이 얼마인지 정해지니 금리는 돈값이 맞네요

    2 기준금리는 경제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가장 영향받습당

    3 경기가 안좋음 금리 인하 경기가 좋음 금리 인상이 일반적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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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금리를 돈값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금리는 돈을 빌리고 혹은 맡기는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금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을 빌리는 주체의 신용등급이나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3.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경제가 침체되고 금리가 하락하면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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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경우 돈을 맡겼을떄 얻을 수 있는 이익임에 따라 돈의 가치(값)이라고 부릅니다. 돈의 가치는 시중의 돈의 유동성에 따라 달라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기업과 개인의 투자와 소비가 증가해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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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금리가 오르는 것은 은행에 맡겼을 때 이자가 상당부분 늘어나고

    이에 돈값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시중의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를 유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3. 금리가 올라간다면 향후 버블이 꺼지나 경기침체가 유발될 수 있고

    금리가 내려간다면 주식시장 등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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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金利) 란 말 그대로 돈에 대한 이자입니다. 각국의 중앙 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통제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물건 가격이 놀라 가는 즉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고 그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은행 금리를 높여서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 하게 함으로서 시중에 돈이 줄어 들게 만들어서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은행에 예금 하는 사람들이 줄어 들것이고 그러면 시중에 돈이 아무래도 많이 풀리게 되고 그러 반대로 물가는 올라 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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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금리를 돈의 가치라고 말하는 이유는 은행에 예치를 하면 이자수익이 발생하고, 대출을 하면 이자비용을 지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2) 금리를 결정하는 것의 시중에 풀리는 돈의 양과 돈을 필요로 하는 수요 입니다. 즉 돈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시중금리를 결정하는 출발선이 되는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으면 경제는 위축이 되고, 금리가 낮으면 경제는 활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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