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약 7년간 지금까지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각자의 방향이 달라지면서 성격도 달라지고 저에게 상처되는 말과 이기적인 행동을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오랜시간을 지내왔기에 친구관계를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럴때 제 마음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이 다 맞을 순 없어요. 같이 사는 가족도 성격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부부 역시도 성격이 안 맞지만 최대한 맞추어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우선은 친구와 대화를 통해서 진심을 전해 보셨나요?
친구에게 본인의 진심을 전달해보세요. 그래도 친구분이 변화가 없고 그대로라면
냉정하게 인연을 끊으세요.
인연 또 생기게 마련입니다. 나를 좀 더 이해하는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세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나를 좀 더 아끼고 보살피며 나를 돌보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챙김으로 본인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년 지기 친구와 성격이 달라서 친구관계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친구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분과 오해가 있을수도 있고 대화를 통해 오해등을 풀고 풀수없다면
그때 친구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가 처음 친구를 만나고 친구와 친해졌을 때의 나와 친구의 성격이 현재의 나와 친구의 성격이 달라진 것처럼
사이, 관계에는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나에게 해가 될 수 있고 더 좋은 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다면 나에게서 더 멀리 떨어트리려고 노력하시면서 앞으로 대면하는 일이 없게끔 단호해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랜시간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왔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상처를 주고 지지해주지 않는것은 진정한 친구라고 할수없습니다.
오랜 기간 정이 들었을지 모르나 현재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준다면 가능하면 친구관계를 다시 생각해볼필요가 있을겁니다.
친구관계에 대해서 정리가 어렵다면
그 친구가 가지고있는 장점들을 적어보세요.
장점들을 찾고 그것들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부정적 사고가 줄어들수있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겁니다.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상황이 되고 나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좋은관계를 유지할수없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