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 탄산음료의 탄산을 잘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탄산음료를 패트병으로 사다놓고 먹다보면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탄산이 많이 빠져서 맛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특성상 자주 열었다 닫았다는 물론이고 컵에 따르기 위해
병을 기울이는 과정에서도 탄산이 많이 날아가는것 같습니다
캔을 여러개 비치해두고 그때그때 마시는 방법을 생각도 해봤는데
이러면 용량 대비 가격에서도 차이가 많이나고
재활용 쓰래기도 부피가 커지고 하니 최선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패트병 탄산음료의 탄산을 최대한 잘 지키는 방법이 따로 있을가요?
식품(음료)는 포장 용기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다릅니다..
탄산음료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탄산 가스가 필수인데 PET 병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 가스 투과성이 있다는 겁니다..
캔에 포장된 칸산음료는 캔이 가스 투과성이 없으므로 좋은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부 냉장 보관을 하지 않더라도 필요시 몇개 정도씩 냉장해서 마시면 됩니다..
PET병의 탄산음료도 맛있게 마시려면 병 마개를 따고 바로 마시는 것으로 하면 좀 좋습니다..
큰 제품(1.5 L나 더 큰 것들)을 따서 마시고 다시 마개를 막고 다시 열어서 마시고 마개를 닫고.... 이렇게 하면 탄산가스가 많이 날아가서 나중에는 밍밍한 탄산음료가 되겠죠..
캔으로 구입해서 마시는 편이 좋습니다..
탄산이 빠지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회용 페트병에 담습니다 바로 따서 먹으라고요
처음 나올때부터 보관해서 먹는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탄산 빠지는건 방법이 따로 없으나
꼭 탄산이 필요하다면 탄산 만드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