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바닥에 발바닥을 디딜 때 발바닥이 아파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닥에 빌을 디딜 때 특히 발바닥이 아파요. 걷지 뮷힐 정도는 아닌데 발비닥 전체에 통증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덜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원인이 족저근막염등의 염증인지 확인 필요합니다. 무게하중을 줄이고 휴식하고 필요시 소염진통제등 약물복용고려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침 첫 발을 내딛을 때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 고민스러우시지요. 말씀하신 증상은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므로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진찰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트레칭이 중요한 질환이니 인터넷에 '족저근막염 스트레칭'을 검색해보시고 꾸준히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걷다보면 통증이 줄어든다면 족저근막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침 첫발에 가장 아프다가 족저근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발을 많이 사용하거나 신발이 딱딱한 경우에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의 사용을 줄이고 신발 깔창을 푹신푹신한 제품으로 바꾸셔야합니다.
스트레칭, 발내재근 근력강화,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치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상기 증상은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근막의 지속적인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최대한 발을 편안하게 하시고 스트레칭, 마사지, 온찜질을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체외 충격파, 주사 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우선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을 하여야 그에 맞는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황 상 족저근막염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정확한 감별 진단은 정형외과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만으로 됩니다 .
등산, 골프, 달리기, 걷기와 같은 체중 부하 활동을 줄이고 그 대신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긴장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정식 자전거나 수영 및 다양한 상체 운동 등 족저근막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으로의 전환을 권장합니다
보행 시 발뒤꿈치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아치를 지지해 줌으로써 족저근막의 긴장도를 감소 시킬 수 있는 깔창이 매우 유용합니다. 일명 마사이 신발로 알려진 바닥이 둥근 신발도 족저근막의 긴장력을 감소시킴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보행 시 안정감이 떨어져 고령의 환자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으로 선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신발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나 전문가적 견해로는 신발 바닥이 견고하고 둥그렇게 만들어진 신발이면 가격과 관계없이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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