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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몽구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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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의 발명품인 기리고차는 무엇인가요?

세종때의 발명품인 기리고차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것이 누가 , 어떠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당시 어떻게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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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세종 23년뙤 만들어진 거리측량 수레인 기리고차는 거리측정용 수레입니다.

      기리고차의 핵심기술은 연결된 세 개의 톱니바퀴로 거리를 재는 데 있으며 수레를 이동하며 바퀴의 회전을 통해 먼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예를 들면 한바퀴 도는 거리가 1m면 100바퀴 돌면 100m라는거죠.

      당시 기리고차의 땅과 맞닿은 바퀴가 돌면서 세 개의 톱니바퀴 중에 아래 쪽 톱니바퀴가 회전하게 되면서 아래 톱니바퀴가 한 바퀴 돌면 120자 (尺)의 거리를 재는 것입니다. 한 자는 30.3㎝. 아래 바퀴가 15번 돌면 거리로는 1800자를 기리고차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 때 기리고차의 중 간 바퀴가 한 번 회전하게 되며 중간 바퀴가 10번 회전하면 위쪽 바퀴가 한 번 회전하게 된다고합니다. 위쪽 바퀴가 한 번 회전할 때마다 거리로는 1만8000자를 측정하게 된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말이 끄는 초거(軺車)가 거리를 잴 수 있게

      만든 거리계차, 즉 기리고차였다 한다.


      세종 때의 기리고차도 그 바퀴의 둘레가

      세종주척(世宗周尺) 18척이 되는 직경 119.15㎝의 양바퀴 초거로서 바퀴가 1백 번 회전할 때마다 나무인형이 북을 쳐 소리로

      1리를 알리도록 만들었다.


      물론 바퀴의 회전수는 톱니바퀴로

      자동적으로 계산이 되게 설계되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41년(세종 23년) 3월 17일에 왕과 왕비가 온수현(溫水縣: 지금의 아산시)의 온천에 가던 도중, 가마골에서 사냥 구경을 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말이 끄는 초거(軺車)를 탔는데, 그 수레가 바로 거리를 잴 수 있게 만든 거리계차, 즉 기리고차였다 한다고 합니다.그 수레는 1리(里)를 갈 때마다 나무로 만든 인형이 북을 쳐서 거리를 알리게 만든 자동 거리 측정용 수레였다고 합니다. 이 수레의 측정원리는 오늘날의 자동 거리계와 같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이런 기리고차가 중국에서는 진(晉)나라 때부터 사용되었다 했는데, 그것은 1리마다 인형이 북을 치고, 10리를 갈 때마다 종을 울리게 만들었다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리고차는 쉽게 말하면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해주는 수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리를 갈때 마다 나무로

      만든 인형이 북을 쳐서 거리를 알려 주었기 때문에 거리를 재는 기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리고차는 15세기 한국 세종 때 발명된 금속 활자 인쇄기의 일종입니다. 저명한 발명가이자 엔지니어인 장영실이 이끄는 장인 팀이 개발했습니다. 인쇄기는 1377년에 최초의 한글 책인 훈민정음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인쇄 기술의 중요한 발전이었으며 한국의 문해력과 교육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리고차(giru-gocha)는 세종대왕 때 발명된 대나무로 만든 차잔입니다. 기리고차는 대나무를 깍아 만들어지며, 차가운 물을 담아 두면 그 자체로 냉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리고차는 당시 식용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물을 식혀 마시거나 머리를 씻기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기리고차는 당시에는 일반적인 집에서도 사용되었으며, 궁중에서는 왕과 왕비, 왕자들 등이 사용하였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기리고차를 발명하여 궁중의 물 공급을 편리하게 하였고, 또한 기리고차의 생산과 사용을 통해 대나무를 활용하는 법을 널리 알리면서 대나무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기리고차는 한국의 전통 차잔으로서 보존되어 있으며,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결합한 대표적인 발명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기리고차는 조선시대 때 거리를 재기 위해 사용되었던 수레입니다.

      바퀴와 맞물린 톱니바퀴를 통해거리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수레가 일정한 거리를 가면 징이나 북을 울려 고을과 고을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였습니다.

      거리를 측정하여 땅의 측량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고 영화 고산자에서 보시면 기리고차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