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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3

선천적으로 코피가 자주 나오는 체질이 있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어릴 때는 코피가 자주 나왔는데 커서는 다행히 코피는 거의 안나오는 거 같은데 주위에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코피를 많이 흘리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원래 그렇다고 하던데 정말 선천적으로 코피가 자주 나오는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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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성진의사
    조성진의사23.06.03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피는 대부분이 코안의 혈관 문제로 인해 일어나므로 코안의 혈관이 노출되있거나 약한경우에는 코피가 자주날수 있으며 혈액응고장애가 있는경우도 코피가 자주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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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1. 코의 점막이 약하여, 모세혈관이 노출이 잘 되는 경우나

    코를 자주 자극하는 (풀거나, 후비는 ^^;) 습관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드물지만, 혈소판 숫자나, 기능부전, 혈액응고 인자 문제 등이

    내과적 문제로 인한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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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코피는 코 안쪽 공간 중 전방에서 나는 경우가 있고 후방에서 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코의 앞쪽, 그러니까 외부와 맞닿는 부분에서 주로 코피가 납니다. 이 부분은 코 점막이 건조하거나 얇은 경우 코피가 날 수 있는데, 타고난 점막이 약하다면 코피를 자주 흘릴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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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과적 질환이나 뇌질환, 또는 내과적 질환이 없더라도 코혈관이 약한 경우에는 코피가 자주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나 비강내 질환으로 코안이 건조해 지는 경우에도 코피가 자주 발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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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코피가 발생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점막의 출혈 때문입니다. 코점막이 얇고 약할 경우에는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코피가 자주 나온다면 한번 코 혈관이나 혈액학적 이상에 대하여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셀린등을 코점막에 도포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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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렸을때는 비강의 점막이 얇아서 혈관이 더 많이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성인이 되면서 점막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이런 현상들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은 43세인데 요즘도 코피가 자주 난다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건조해지면 점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주변 습도를 높여보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혹시나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분이라면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를 용법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면 이게 점막을 얇게 만들 수 있어 이 스프레이를 적절한 용버으로 사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진찰을 한번 받아보시고 혹시 비강 점막 및 혈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또한 혈액응고와 관련된 혈소판, 혈액응고인자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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